다이어트 간식 : 치아바질시드캔디
이웃님들~ 지난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? :D
강원도 계곡에 다녀온 저는 오늘 엄청난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답니다.
오랜만에 간 계곡이다 보니, 너무 격하게(?) 헤엄친 모양... ㅠ.ㅠ

그렇지만 오늘도 써야 할 리뷰가 있으므로, 힘을 내서 으쌰으쌰!
오늘 소개해드릴 리뷰는 다이어트 간식 : 치아바질시드캔디입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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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! 때때몰에서 판매하는 치아바질시드캔디 메론맛, 딸기맛 2종이에요.
가격은 각각 8,900원이랍니다.

상자가 아주 예쁘죠? 위에 손잡이 모양은 무려 하트라는...♥

옆면을 살펴봅니다. :)
한쪽에는 치아시드, 바질시드에 대한 설명과 먹는 방법, 그리고 유통기한이 적혀있고,

다른 쪽에는 원재료명 및 함량, 영양성분표가 적혀있답니다.
치아바질시드캔디의 1회 제공량(2개) 당 열량은 30kcal에요.
사탕 하나에 15kcal 정도 하는 셈이니, 많이 먹어도 큰 부담은 없을 듯!

이제 상자를 열어봅니다. :D

메론맛, 딸기맛 치아바질시드캔디를 모두 꺼내봤어요.
한 상자에 각 2봉씩 들어있다는!

먼저 딸기맛 치아바질시드캔디부터 와르르~

치아바질시드캔디는 이렇게 하나씩 개별 포장되어있어요.
덕분에 손에 달라붙지도 않고, 어디 가져가기에도 참 좋을 듯~

이건 포장지를 깐 모습! 
사탕 중간중간에 깨처럼 콕콕 박힌 씨앗들이 보이시죠?
검은색 씨앗이 바질시드고, 하얀색 씨앗이 치아시드랍니다.
이 씨앗들은 체내에 들어갔을 때 수분을 흡수해서 부피가 무려 30배까지 팽창한다고 해요.

그래서 사탕을 먹을 땐 물을 꼬~옥! 섭취해줘야 한다는 사실!

저는 말을 잘 듣는 어른이이기 때문에, 바로 물 한 잔을 쭉~! 마셔줬답니다. -_-*

그런 다음에는 메론맛도 포장을 뜯어 와르르~ 쏟은 후,

마찬가지로 하나만 뜯어서 한 입에 찹찹! :)
포장 상자에는 이가 상할 수 있으니 녹여 먹으라고 쓰여있었지만...
성격 급한 저는 그냥 와그작와그작해버렸네요. ㅋㅋㅋㅋㅋ


쏟았던 사탕들은 다시 상자에 깔끔하게 담아,

저희 집 부엌에서 손 닿기 가장 쉬운 장소, 전자레인지 위에 요래요래 올려놨답니다. :)
* 다이어트 간식 : 치아바질시드캔디 솔직상품평 * 일단 맛은 일반 캔디랑 꼭 같은 달달한 맛이에요. 딸기맛은 정말 딸기맛이고, 메론맛은 그냥 메론맛이라는 느낌? ㅎㅎ 그러나 중간중간에 씹히는 치아시드, 바질시드들이 진짜 포만감을 가져다주는지, 물 2잔과 사탕 2개를 함께 먹으니 1시간 정도는 공복감이 덜 느껴지더라고요. 하지만 1시간 이후엔 결국 꼬르륵~ 꼬르륵~ 하고 소리가... ㅋㅋㅋㅋㅋ 비록 단시간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공복감은 해소되는 편이고, 물도 많이 마실 수 있으니 건강한 간식으로 먹기 좋을 듯합니다. :D 뿅뿅! |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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